삼성전자가 2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갤러시 언팩'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의 역작들 갤럭시 Z 플립5·갤럭시 Z 폴드5와 갤럭시 워치 6·워치 6 클래식, 갤럭시 탭 s9 등이 함께 공개됐다.
이 행사를 앞두고 여의도 증권가나 업계에서는 '크게 기대할 것이 없다, 새로운 것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 폰은 2년마다 변화가 큰 경향을 보이는데 갤럭시 폰 소비자들은 이번 언팩행사에서 공개되는 갤럭시 폴드5 폰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공개된 갤럭시 Z 폴드5는 플렉스 힌지를 채용, 폴더블 패널의 주름을 개선하고, 접었을때 뜬 공간이 현저히 사라져 기대한 만큼의 향상된 기능을 보였다.
이날 공개된 제품들은 '갤럭시 Z 플립5·갤럭시 Z 폴드5' 등 삼성의 주력제품인 휴대폰 신모델들외 갤럭시 워치 6, 워치 6 클래식, 갤럭시 탭 S9 시리즈도 선보였다.
사진 삼성전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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