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예체능 꿈나무 304명에 장학금 10억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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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예체능 꿈나무 304명에 장학금 10억 전해
  • 박주범
  • 승인 2023.08.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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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김순기 사무국장(왼쪽)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오른쪽)이 장학증서 수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지난달 28일 서울시 중구 신한L타워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2023 신한라이프장학프로그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 장학프로그램은 스포츠와 예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아동과 청소년이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후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약 2100여 명의 아이들이 장학금을 지원 받았다.

이번 장학금은 총 10억원이며 304명의 아이들에게 쓰여질 예정이다. ‘꿈 찾기 장학생’ 250명에게는 재능 발굴 장학금 200만원, ‘꿈 키우기 장학생’ 54명에게는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사진=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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