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1200만원 한남동 아파트 거주 씨스타 소유 "앞이 대통령 집"…장성규 "한번 오시라 그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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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1200만원 한남동 아파트 거주 씨스타 소유 "앞이 대통령 집"…장성규 "한번 오시라 그래라"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8.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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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재밌는거 올라온다'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월세 1200만원대의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집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관저가 보인다.

유튜브 채널 '재밌는거 올라온다'는 지난 1일 웹 예능 '아침먹고가'를 통해 소유의 집을 공개했다.

MC 장성규는 소유의 집에 들어가자 "너무 크다"며 감탄했다.

그는 "여기는 매매가 안 되는 집이다. 월세를 검색해 봤는데 1200만원이더라. 이전 출연자 중에는 카더가든의 집이 가장 월세가 높았는데 소유가 가볍게 넘어섰다. 역대급"이라고 말했다.

소유는 "여기 월세가 올랐다"며 "월세가 타입 별로 다르긴 한데, 전 여기 5년 있었다"고 했다.

장성규가 "여기 매매가 안 되는 집이라고 들었는데 맞냐”라고 묻자 소유는 "맞다. 여기 매매 안 된다. 조용해서 좋다. 솔직히 이 집을 사고 싶은데 못 산다"고 답했다.

유튜브 채널 '재밌는거 올라온다' 캡처

또 소유는 거실 창문을 열면서 제작진에게 "이쪽은 찍지 마시라"라며 "이상한 건 아니고 저기 앞이 윤석열 대통령님 집이셔서 그렇다. 그래서 위에서도 사진 못 찍는다"고 설명했다.

장성규는 소유에게 "오가다가 (윤석열 대통령과) 마주친 적 있었나. 혹시"라며 "원래 마실 되게 잘 나오신다고 들었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김에 한번 오시라 그래"라며 농담을 던졌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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