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 '본우리전용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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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푸드서비스, '본우리전용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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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8.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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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푸드서비스가 전용미, 전용유를 통해 자체 전용상품 비중을 연내 10%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체 전용상품 개발은 본푸드서비스가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기업으로서, 식자재 품질 및 유통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현재 전용유(본우리전용유)와 전용미(본우리쌀) 등을 본우리집밥에 공급하고 있다.

여러 품목 중 자사 급식 사업장에 공급할 전용유를 개발한 것은 본푸드서비스가 처음이다. 개발 과정에서 안정성과 품질을 올릴 수 있는 제조 공법을 도입해 튀김의 색상과 신선도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본푸드서비스는 현재 전용유와 전용미를 포함해 식자재 상품 10건, 부자재 상품 9건 등 총 19건의 전용상품을 개발했다. 전용상품 공급 비중을 올 연말까지 10%대로 늘려 품질 및 유통 효율성, 고객 만족도를 더 높일 계획이다.

본푸드서비스 상품구매팀 박계림 팀장은 "본푸드서비스는 단체급식부터 식자재유통, 컨세션사업 등 다각화된 사업분야를 영위하면서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통해 레시피부터 전용상품까지 직접 개발 공급 중으로, 타사와는 차별화된 강점을 길러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자재 100대 품목 전용상품 개발을 목표로 산지 거래처 확보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상생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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