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이 생기 넘치는 플로랄 우디 향수, ‘샹스 오 후레쉬 오 드 빠르펭’을 15일 출시했다.
샤넬 ‘샹스 오 후레쉬 오 드 빠르펭’은 기존의 ‘샹스 오 후레쉬 오 드 뚜왈렛’을 재해석한 완전히 새로운 향수다. 시트러스의 청량한 상쾌함을 유지함과 동시에 향의 밀도를 높여 더욱 강렬하고 풍부해진 향으로 선보인다.
생동감 넘치는 제스티 시트론의 청량하고 상쾌한 향으로 시작하여 향의 중심부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나는 쟈스민의 플로랄 향을 거쳐, 티크 우드 어코드와 강렬한 앰버 노트가 깊고 우아한 잔향을 남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느낌은 유지하되, 더욱 강렬한 잔향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샤넬 신제품 ‘샹스 오 후레쉬 오 드 빠르펭’은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그리고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샤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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