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38)과 백진희(33)가 공개 열애 7년 만에 결별했다.
4일 윤현민의 소속사 이엘파크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에 "윤현민과 백진희가 최근 각자 바쁜 일정으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6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윤현민은 올해 5월 종영한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 이어 JTBC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에 고정 출연 중이다.
백진희는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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