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토피아, 'K-환경∙글로벌 규제 동향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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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토피아, 'K-환경∙글로벌 규제 동향 세미나' 성료
  • 박성재
  • 승인 2023.09.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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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안전환경보건 전문기업 켐토피아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K-환경∙글로벌 규제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화학물질 등록∙평가에 관한 법률(화평법) 이슈 ▲산업안전보건법 중점 사항 ▲살생물제 규제 이행의 문제점과 향후 전망 ▲해외 화학물질 규제 동향 ▲ 화학물질∙안전환경 규제 대응 IT 솔루션 ▲제품환경규제 동향과 탄소 관리 플랫폼의 필요성 순서로 진행됐다.

켐토피아 탄소전략팀 황윤빈 팀장은 ‘제품환경규제 동향과 탄소 관리 플랫폼의 필요성’ 세션에서 탄소 중립과 관련해 주요 법규와 국제 동향을 소개했다. 또 국제 트렌드 변화에 따른 탄소 중립 방향과 이에 따른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방법 LCA(전 과정 평가)에 대해 강조했다. 

켐토피아는 탄소 배출량 공시 의무가 확대되고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활동 방안들이 중요해짐에 따라, IT 시스템 기반의 탄소 배출량 산정 및 통합 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켐토피아는 화학물질 관리는 물론 환경·안전 관리 담당자에게 다양한 자사의 IT 솔루션을 소개했다. ▲화학물질 규제 정보 데이터베이스 ‘Dr.ChemDB’ ▲화학물질관리 솔루션 ‘Dr.CMS’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자동작성 솔루션 ‘Dr.MSDS’ ▲중대재해예방 솔루션 ‘RiskFree’ ▲현장관리 통합 솔루션 ‘Dr.SoS’ 등이다.

박상희 켐토피아 대표는 “이번 세미나가 실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켐토피아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켐토피아는 2002년 설립된 ESG 안전보건환경 전문기업으로 화학물질 관리(Dr.CMS), 안전환경보건 통합 솔루션(Dr.EHS), ESG∙중대재해 예방 솔루션(Dr.Risk free), 현장관리 통합 솔루션(Dr.SoS)을 개발해 국내 대기업∙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사진 켐토피아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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