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가 롯데백화점 본점, 영등포점, 창원점 등 3개 매장을 리뉴얼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브랜드 컨셉이 잘 드러나는 위치로 자리를 옮겼으며, 영등포점은 기존 대비 매장 크기가 확대했다. 창원점은 제품을 효과적으로 전시할 수 있는 위치로 이동했다. 3개 매장 모두 폐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씰리침대는 리뉴얼된 매장 3곳에서 창립 142주년을 기념해 프레지던트 II(President II)를 할인 판매하며, 내달 31일까지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및 영등포점에서는 일부 상품군에 대해 선착순 10명에게 추가 5% 할인을 제공한다. 창원점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전 제품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정민 씰리침대 이사는 “웨딩, 이사 준비 등을 위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다양한 매트리스를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매장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사진=씰리침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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