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가 미국과 캐나다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전개를 바탕으로 스와로브스키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이하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 파인 주얼리 컬렉션의 판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스와로브스키는 올 가을 뉴욕에 위치한 플래그십 매장에서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 스톤을 활용한 브랜드 최초의 파인 주얼리 컬렉션 ‘갤럭시(Galexy)’를 론칭한다.
이후 한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 및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호주 오스트리아, 아랍에미리트(U.A.E)까지 총 10개 국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 컬렉션의 모든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는 세계적인 보석 감정 기관인 IGI(International Gemological Institute)의 인증을 받는다. IGI는 다이아몬드 평가 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공인 인증기관으로 평가받는 기관이며 다이아몬드 품질의 4Cs(컷, 컬러, 선명도 및 캐럿의 무게)에 따라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 품질을 인증하게 된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는 자연에서 채굴된 다이아몬드와 화학적, 물리적 그리고 광학적 속성에서 100% 동일하며, 환경 친화적으로 자연을 복제하는 과정을 거쳐 탄생된다. 선명도, 색상, 절단, 그리고 캐럿 무게의 4C 등급을 사용하여 등급이 매겨진다.
0.25 캐럿 이상 스톤의 경우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 스톤의 품질 및 스와로브스키의 전문성과 장인정신을 보증하는 각인 문구 'SWAROVSKID CREATED DIAMOND'가 새겨진다.
한국의 경우 다가오는 12월 스와로브스키 서울 도산 플래그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