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빌리 문수아, 건강상 이유로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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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빌리 문수아, 건강상 이유로 활동 중단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9.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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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 사진=빌리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빌리 멤버 문수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

빌리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아티스트인 빌리 멤버 문수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되어 안내드린다"며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내린 결정으로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금일 이후 빌리의 공식 스케줄은 당분간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츠키 5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향후 복귀 가능할 시점에 팬 여러분께 다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수아는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의 동생이다. 앞서 빌리 멤버 수현 역시 지난 6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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