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가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의 루머와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판타지오는 16일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에 "최근 도가 지나친 심각한 수준의 악성 게시물을 여러 차례 인지하고, 더 이상은 간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법적 조치를 이미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일에는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자체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의 진행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해 알려드린다"고 했다.
앞서 문빈은 지난 4월 19일 향년 2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그를 둘러싼 확인된 바 없는 루머가 떠돌았다.
이에 문빈의 모친은 지난 13일 "가십거리로 누군가에게 제 아들이 회자되지 않길 바라며 더이상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과 루머들이 생산되지 않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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