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12월부터 인천-발리 주 4회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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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12월부터 인천-발리 주 4회 증편
  • 박주범
  • 승인 2023.09.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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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12월부터 인천-발리 직항 노선을 주 4회로 증편한다고 15일 밝혔다. 오전 11시 35분 인천을 출발해 오후 5시 45분 발리에 도착하는 여정이다. 귀국 편은 발리에서 오전 01시 30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전 9시 15분에 도착한다.

최근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BMW 인도네시아와 함께하는 '더 프레스티지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추첨을 통해 고객이 위치한 곳에서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 또는 응우라라이 국제공항까지 BMW IX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글로벌 항공 동맹체인 스카이팀 회원사로 스카이팀 항공사들과의 마일리지 교차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은 최근 항공사 및 공항 서비스 평가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선정한 2023년 세계 최고 승무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가루다인도네시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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