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내달 2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신한갤러리에서 신한금융그룹 캐릭터 신한프렌즈를 작품으로 표현한 ‘Meet Here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작가들과 한양대, 홍익대 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캐릭터를 재해석한 작품이 전시된다.
주요 작품으로 ▲4계절을 몰입감 있는 영상으로 제작한 미디어 아트 ▲32개 팀이 참여해 제작된 신한프렌즈 입체 조형물과 그림 ▲수학드로잉이 입혀진 쏠과 모나리자로 변신한 몰리 등이 있다.
신한은행은 전시 외 ▲캐릭터 엽서 만들기, 캐릭터 클레이 아트 등의 상시 체험 ▲QR코드를 통한 나만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티셔츠 제작 및 구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신한갤러리에 방문해 작품감상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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