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의 가을•겨울 시즌 신규 모델로 아역 배우 오지율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는 기존 고학년, 남아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고 타깃 고객층을 확대하기 위해 밝고 맑은 이미지를 지닌 아역 배우 오지율을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키즈 모델 발탁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론칭 이후 첫 사례다.
오지율은 생후 9개월부터 아기모델을 시작해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등 역대급 흥행을 이뤄낸 대작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는 오지율과 함께 가을•겨울 시즌 주력 아우터 3종인 ▲헤론 ▲ 안데스 ▲카이만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시즌 화보 콘셉트는 ‘더 원더 플레이스 알래스카(THE WONDER PLACE ALASKA)’로 알래스카의 아름다운 빙하와 산악지대, 국립공원, 오로라 등 광활한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물들을 탐험하는 스토리를 표현했다.
첫 번째로 공개한 ‘헤론’ 화보에서는 알래스카의 페어뱅크스(Fairbanks)에서 관측 가능한 아름다운 오로라를 헤론의 다채로운 컬러감과 매칭한 ‘헤론 오로라 컬렉션’을 선보인다.
기존 헤론의 베이직한 컬러는 물론 파스텔톤의 다채로운 컬러까지 확장해 시즌 최대 컬러인 총 6개의 컬러를 만나 볼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는 이번 헤론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연내 ‘안데스’와 ‘카이만’ 화보를 비롯해 24 SS ‘신학기 가방 룩북’도 선보일 예정이다.
모델 오지율과 함께한 이번 헤론 화보의 자세한 내용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더네이쳐홀딩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