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의 유아동복 브랜드 밍크뮤가 롯데호텔 제주와 함께 ‘Babymoon x 2024 minkmui 태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12월 31일까지 예약, 투숙할 수 있는 패키지는 ▲샤롯데 오션뷰 룸 ▲라세느 조식 2인 ▲밍크뮤 24년 용띠 시리즈 콩콩이 세트(배냇저고리, 양말, 딸랑이) 등으로 구성됐다. 연박 시에는 롯데호텔 제주 브이 스파의 태교 마사지 혜택도 제공한다.
이용 고객에게는 ▲롯데 본점, 잠실 ▲현대 본점, 무역점 ▲더 현대 서울 ▲신세계 강남점 등 밍크뮤 매장 방문 시 아이의 태명을 자수장인이 직접 배내저고리에 수놓아주는 자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밍크뮤 관계자는 “내년 출생 예정인 용띠 아이들과 예비 부모 고객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태교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밍크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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