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로보워킹 ‘팔콘’ 출시 2주 만 100억 돌파
상태바
바디프랜드, 로보워킹 ‘팔콘’ 출시 2주 만 100억 돌파
  • 민병권
  • 승인 2023.09.22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디프랜드는 신제품 안마의자 ‘팔콘’이 온라인과 홈쇼핑에서 22일 기준 단일 제품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출시 약 2주 만에 성과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팔콘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의 모든 기술력이 들어갔다.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워킹 기술을 통해 기존 안마의자가 닿기 힘든 코어 근육까지 자극해 전신 마사지감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다. 

바디프랜드는 팔콘의 크기를 줄여 1~2인가구가 사는 공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의 모든 기능이 들어간 제품임에도 200만원대의 가격으로 홈쇼핑과 온라인에서 두드러진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바디프랜드 CMO 송승호 전무는 “바디프랜드는 작은 제품에 대한 고객 니즈가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도 고난도 기술을 접목시킨 콤팩트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CJ온스타일은 24일 오후 5시 20분, 8시 35분에 ‘브랜드데이’ 특별 방송을 한다. 10월에도 온라인과 홈쇼핑 특집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바디프랜드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