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한가위를 앞두고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선물을 특가에 판매하는 9월 ‘월간 십일절’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5일간 500여개의 상품을 최대 72% 할인가에 선보인다. 11일 오전 11시 ‘드리미 L20 울트라 로봇청소기’를 시작으로 ▲11일 오후 11시 ‘바디프랜드 레그넘 안마의자(리퍼)’ ▲12일 오후 3시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13일 오후 7시 ‘LG프라엘 더마쎄라’ ▲13일 오후 11시 ‘LG 오브제컬렉션 세탁기/건조기 세트’ ▲14일 오후 7시 ‘자로우 포뮬러스 매스틱검’ 등을 한정 판매한다.
LIVE11에서는 에스트라 베스트셀러 ‘아토베리어365 크림’(11일 오후 6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11일 오후 8시), ‘라네즈 크림스킨 기획세트’(12일 오후 6시), ‘다이슨 무선청소기 V8’(12일 오후 7시) 등을 할인에 제공한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에게 ‘3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과 카드사별 최대 ‘8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5만원 이상 구매)을 발급한다.
11번가 이영진 마케팅담당은 “월간 십일절이 5일로 확대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추석인만큼 다채로운 특가 상품을 편성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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