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성형 의혹 부인 "수술한 곳 한 군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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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성형 의혹 부인 "수술한 곳 한 군데도 없다"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10.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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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민 유튜브 채널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이 성형 의혹을 해명했다.

조민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구독자 3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질문·답변(Q&A) 형식의 영상에서 '성형을 한 곳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 질문을 많이 받는데 왜 성형 의혹이 있지? 그래서 조사를 좀 했다"며 "중학교 졸업 사진이 커뮤니티에 돌아 다니더라. 그때 역대급 몸무게였다. 지금이랑 8kg 차이 나는데 키는 지금보다 작았다"고 했다.

이어 "안경 도수가 -8이다. 안경을 쓰면 눈이 거의 4/1로 준다. 볼살 통통하고. 그거랑 비교를 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뜯어고쳤다는 의혹에 시달리긴 했는데 확실히 말씀을 드리자면 아직까지 성형 수술을 한 곳이 한 군데도 없다"고 말했다.

또 "외모가 엄청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 어떻게 생겼든 간에 그거에 대해서 받아들이고 감사하고 살고 있는데 콤플렉스를 하나 꼽자면 살이 찔때 코어에 많이 찌는 편이다. 배, 옆구리 이런데 많이 찐다"며 "이것도 요즘에는 옷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콤플렉스라서 크게 신경 안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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