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석-임시현, 일본 꺾고 양궁 혼성 단체전 금메달 [항저우 아시안게임]
상태바
이우석-임시현, 일본 꺾고 양궁 혼성 단체전 금메달 [항저우 아시안게임]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10.04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혼성전 결승에서 임시현(왼쪽), 이우석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우석(코오롱), 임시현(한국체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혼성 단체전(혼성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우석-임시현 조는 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혼성 결승에서 일본의 노다 사츠키-후쿠카와 다카하루 조를 6-0(38-37 37-35 39-35)으로 꺾었다.

한국 양궁이 아시안게임 혼성전에서 금메달을 딴 건 처음이다. 혼성전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