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싱가포르 파라다이스 빌리지 센토사호텔’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상품은 3박 5일 일정으로 하루 자유 일정을 제공한다. 출발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티웨이항공 등을 이용한다.
전 일정 4성급 숙소인 ‘빌리지 호텔 센토사’에서 숙박한다. 일정에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머라이언 파크’ △강을 테마로 한 야생공원 ‘리버원더스’ △싱가포르 최대 규모 청정 식물원 ‘보타닉 가든’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의 향연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관람 등이 포함된다.
자유 일정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10만종의 해양 동물을 만날 수 있는 ‘S.E.A 아쿠아리움’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아름답고 청결하게 가꾼 도시 풍경과 먹거리, 아름다운 랜드마크 등으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라고 전했다.
사진=노랑풍선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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