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지난 18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과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 50여 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골프존 최덕형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골프존은 사회공헌활동 ‘스윙유어드림’을 통해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금 전달 및 문화행사 진행, 장애인 골퍼들을 위한 재능 기부, 소외계층 이웃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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