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브랜드 론진 (Longines)이 지난 10월 26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뉴욕에 이어 새로운 여성 컬렉션 ‘미니 돌체비타’ 론칭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론진 돌체비타 컬렉션은 달콤한 삶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돌체비타(Dolcevita)’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새롭게 공개된 여성 미니 돌체비타 컬렉션은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무드로 많은 사랑을 받은 기존의 돌체비타 컬렉션을 이상적으로 보완해주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컴팩트 한 사이즈의 주얼리 워치로써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강조한다.
이탈리안 돌체비타 무드를 메인 테마로 꾸며진 이벤트에서는 여성 미니 돌체비타 컬렉션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에서 만든 맞춤형 테일러링 소재로 제작된 남성 돌체비타 테일러링 모델도 준비됐다.
새로운 미니 돌체비타 컬렉션은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와 구성으로 출시, 론진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론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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