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비건 오가닉 뷰티 닐스야드 레머디스가 ‘제라늄&오렌지 바디 밤’을 공개했다.
제라늄&오렌지 바디 밤은 올리브 오일과 시어버터를 주원료로 겨울철 건조한 날씨, 난방, 기온차로 인한 피부에 강한 보습효과를 준다.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보습하여 속 당김이 없을 뿐 아니라, 피부 겉에도 끈적이지 않는 보습 막을 형성해 추운 겨울바람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비타민이 풍부한 올리브 오일과 호박씨 오일은 건조하고 거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시어버터는 강력한 보습력으로 여름 동안 뜨거운 햇볕에 그을리고 칙칙해진 피부의 자연스러운 광채와 생기를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제라늄과 오렌지 오가닉 에센셜 오일로 산뜻하고 상쾌한 허브 향을 선사하여 기분 좋은 바디 케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제라늄&오렌지 바디 밤 제품은 같은 라인의 ‘제라늄&오렌지 솝’과 ‘제라늄&오렌지 샤워젤’과 함께 사용하면 피부가 더 리프레싱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솝과 샤워젤로 샤워를 마친 후 바디 밤을 손에 덜어 녹인 다음 피부에 마사지하듯 도포하면 보습은 물론,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홈 아로마테라피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닐스야드 레머디스는 바디 밤 타입의 제품이 다소 무겁게 느껴지는 이들을 위한 ‘제라늄&오렌지 바디 로션’과 건조한 계절이 손을 집중 케어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제라늄&오렌지 핸드크림’ 제품도 선보였다.
제라늄&오렌지 바디로션과 핸드크림에는 시어버터 대신 알로에베라 성분이 들어가서 보습은 물론 피부 진정효과가 있고 가벼운 발림성이 특징이다. 제라늄&오렌지 라인을 비롯한 닐스야드 레머디스만의 독보적인 밤 제품들은 닐스야드 레머디스 공식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스타럭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