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3년 10월 글로벌 25만 7709대 판매 스포티지가 가장 多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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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3년 10월 글로벌 25만 7709대 판매 스포티지가 가장 多팔려
  • 이수빈
  • 승인 2023.11.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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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3년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2960대, 해외 21만 4139대, 특수 610대 등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25만 7709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0.4% 증가, 해외는 9.2% 증가한 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5110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3792대, 쏘렌토가 2만 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3년 10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한 4만 296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8777대가 판매됐다.

기아 23년 10월 글로벌 판매실적.
기아 23년 10월 글로벌 판매실적.

승용은 레이 4824대, K5 2,592대, K8 2248대, 모닝 2225대 등 총 1만 3054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4707대, 카니발 3933대, 셀토스 3008대, 니로 1813대 등 총 2만 4928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4887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4978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3년 10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2% 증가한 21만 4139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 403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3만 784대, K3(포르테)가 1만 8439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310대, 해외에서 300대 등 총 610대를 판매했다.

사진 기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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