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멤버 해인이 다음달 26일 결혼식을 올린다.
해인의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이날 복수의 매체에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결혼식은 가까운 가족들과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인은 지난달 7일 공개한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했다.
해인은 2014년 라붐으로 데뷔했다. 앞서 라붐은 지난 2017년 11월 율희가 팀을 탈퇴했고,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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