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케이트보드 X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첫 협업 컬렉션 공개
상태바
걸스케이트보드 X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첫 협업 컬렉션 공개
  • 이수빈
  • 승인 2023.11.03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걸스케이트보드(GIRL SKATEBOARDS)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와 첫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의 메인 키워드는 ‘트윈(Twin)’으로, 두 브랜드의 로고와 그래픽을 조화롭게 활용해 색다른 만남을 조명하고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재해석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개된 걸스케이트보드 X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컬렉션은 캐주얼한 무드의 스웨트 셔츠 3종을 주력으로, 볼캡과 미니 토트백, 키링 등의 잡화가 함께 구성됐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클래식 로고에 걸 스케이트보드의 아이코닉한 걸 로고를 더해 특유의 위트를 느낄 수 있다. 두 브랜드의 티셔츠를 입은 마리떼의 시그니처 베어 ‘마리’ 그래픽도 함께 선보인다. 

메인 컬러는 베이직한 블랙, 네이비, 라이트 헤더 그레이, 아이보리 등이다. 더불어 마리떼의 헤리티지가 담긴 데님 소재를 활용, 배색이 돋보이는 볼캡도 함께 출시된다.

걸스케이트보드 X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걸스케이트보드 무신사스토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11월 2일부터 2주간 발매 기념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걸스케이트보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