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송미선 대표 및 임원들과 44기 신입사원 등 약 100명이 참여해 약 24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44기 신입사원들에게는 입사 후 첫 공식 활동이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나투어는 종로구청과 쌀나눔 기부 활동을 계획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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