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9년만의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을 맞아 OTT 1년 무료 이용권, 한정판 굿즈, VOD 할인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멤버스 앱 고객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유독에서 이용할 수 있는 OTT 1년 사용권 ▲무너×LG트윈스 어센틱 유니폼과 콜라보레이션 모자 2종 세트 ▲LG트윈스 어센틱 유광 점퍼 ▲무너×LG트윈스 콜라보레이션 야구모자 ▲편의점 음료 쿠폰 등을 증정한다.
참여 고객은 신진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한 LG트윈스 우승기념 스마트폰 및 PC용 무너×LG트윈스 배경화면 3종을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U+콕에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10%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상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LG전자 대형TV ▲LG전자 코드제로 청소기 ▲LG생활건강 피지오겔 세트 ▲LG생활건강 유시몰 치약세트 등을 증정한다. U+tv 고객은 VOD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9% 할인 쿠폰을 17일에 받을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정혜윤 상무는 “앞으로도 야구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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