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내달 17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총 상금 4억원 상당의 ‘2023 팔도페스티벌 시즌2’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즌2는 두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으며, 첫 번째는 상금 이벤트로 파(PAR) 이상을 달성할 때마다 상금을 누적해 받아갈 수 있다. 상금은 대회 코스인 A코스 이지스카이, B코스 일레븐, C코스 클럽모우CC(오아시스/와일드) 18홀 라운드 완료 후 네 번째 팔도 대회 라운드부터 누적된다. A코스는 파, 버디, 이글 기록 시 각각 30원, 100원, 200원이 적립되고 B코스는 50원, 150원, 300원이 적립된다. C코스는 각각 100원, 300원, 500원 상금이 적립되며 A, B, C 세 코스 모두 알바트로스, 홀인원 기록 시에는 각각 100원, 3000원의 상금이 누적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팔도 채리티 오픈’으로 팔도 대회 3개 코스를 완료하고 굿네이버스 기부 볼꼬리를 구매하면 내달 18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팔도 채리티 오픈 온라인 자선골프대회 초청권이 지급된다. 대회 시상금 전액은 시상한 회원 이름으로 굿네이버스에 기부된다.
G멤버십 프리미엄 회원은 팔도 상금 누적 혜택이 2배로 적용된다.
골프존 GS마케팅팀장 천승희 프로는 “앞으로도 초보자부터 실력 있는 골퍼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골프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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