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자신만을 위해 까르띠에 아틀리에가 제작한 네크리스 착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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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자신만을 위해 까르띠에 아틀리에가 제작한 네크리스 착용해
  • 이수빈
  • 승인 2023.11.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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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티모시 살라메는 자신이 주연한 영화 '웡카'의 프리미어 레드 카펫에 센세이셔널한 핑크 벨벳 슈트를 입고, 앰버서더로 활동중인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에서 그를 위해 제작한 네크리스를 스타일링한 채 등장해 프레시 세례를 받았다. 

그가 착용한 까르띠에 네크리스는 주얼리 및 워치메이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로르 세레드와의 만남을 통해 완성됐다.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메종의 주얼리 아뜰리에에서 만난 두 사람은 티모시 샬라메가 제공한 일련의 영화 스틸컷을 토대로 작품에 대한 영감과 창조적인 비전을 공유했다. 이 결과를 토대로 디자인 스튜디오와 아뜰리에가 함께 협력하여 메종의 오랜 앰배서더 스타일과 개성이 깃든 특별한 타임피스가 탄생했다.

Cartier © © Matthieu Lavanchy/ Cartier © Julien Thomas Hamon

티모시를 위한 크리에이션은 메종의 아뜰리에가 특별히 맞춤 제작한 작품으로, 그의 피부 톤과 어울리는 화이트 골드 구조에 오닉스, 오팔, 투르말린, 에메랄드 등 밝고 매혹적인 컬러의 프레셔스 스톤을 세팅해 완성됐다.

티모시 샬라메의 레드 카펫 룩을 완성한 이 네크리스는 까르띠에 컬렉션에 추가되어 전 세계를 순회하며 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까르띠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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