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겨울 여성 아웃도어웨어 사가퍼 다운 재킷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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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 겨울 여성 아웃도어웨어 사가퍼 다운 재킷 3종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12.0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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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가 고급스럽고 풍성한 사가퍼를 적용한 여성용 다운 재킷 3종을 선보였다.

마운티아의 이번 신제품은 북유럽의 우수한 사가퍼(Saga Fur)의 폭스 퍼를 후드에 적용해 풍성하고 우아한 실루엣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가퍼는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모피 생산지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조직으로, 정밀한 기준과 가치에 따라 우수한 품질의 모피를 엄선한다.

다프네, 가모라, 클레아 3종 구성으로, 한겨울 추위에도 체온 유지를 돕는 넉넉한 기장과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또,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는 물론 출근용, 외출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다프네는 감촉이 부드러운 면 느낌의 옥스포드 원단을 사용했다. 내구성이 뛰어나 오염 등의 걱정을 덜어주며 방풍 필름이 코팅된 원단으로 차가운 냉기를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프리미엄 에코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항균력이 탁월하고, 오랜 기간 보관에도 용이하다. 허벅지를 덮는 기장감으로 편안하고 여유 있게 착용할 수 있으며, 퀼팅 라인이 없어 전체적으로 깔끔한 실루엣을 느낄 수 있다. 색상은 프렌치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가 있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가모라 다운 재킷 역시 프리미엄 에코 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여성용 아우터로, 제품 안쪽 허리 스트링이 있어 체형과 취향에 맞게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후드 퍼는 단추로 탈부착이 가능하고, 3레이어 구조의 다운백으로 털 빠짐이 적어 따뜻함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겉감과 안감 모두 경량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아우터의 무게를 덜어냈다. 색상은 산뜻한 피치와 활용도가 높은 차콜이 있다.

클레아는 무릎 밑까지 충분히 덮는 롱 기장으로, 풍성한 후드 퍼와 퀼팅 디자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이템이다. 허리선을 기준으로 A라인으로 퍼지는 듯한 우아한 실루엣과 팔 부위에 미니멀한 홀로그램 로고 포인트가 매력적이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상황과 필요에 따라 달리 연출할 수 있다. 목 안감에는 벨보아 소재를 적용해 부드러운 터치감과 보온성을 더했다. 색상은 베이지, 딥차콜 구성이다.

사진 마운티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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