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HAMILTON)이 용의 해를 맞아 용의 힘을 상징한 '벤츄라 드래곤 스켈레톤' 워치를 선보였다.
해밀턴의 새로운 벤츄라 드래곤 스켈레톤은 기존의 관습을 뛰어넘는 대담한 스켈레톤 드래곤 다이얼 디자인으로 미적인 독창성과 기술적인 독창성을 담았다.
시계에 용의 얼굴이 90° 시계방향으로 위치하고 있어 벤츄라의 상징적이고 아방가르드한 기하학적 방패 모양과 디자인의 조화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벤츄라 드래곤 스켈레톤은 시선을 사로잡는 두 가지의 버전으로 출시됐다. 첫 번째 모델은 로즈골드 PVD 코팅 케이스와 블랙 스켈레톤 다이얼에 모든 것을 꿰뚫는 듯한 용의 초록색 눈이 특징이다.
두 번째 모델은 블랙 PVD로 완성된 용의 얼굴에 불꽃 같은 레드 컬러의 눈이 장식돼 있다. 강력한 레드 초침 핸드는 올 블랙 컬러로 표현된 용의 얼굴 위를 지나가도록 설계돼 있다.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제공,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을 갖춘 H-10-S 무브먼트가 장착돼 있다. 수퍼-루미노바® 코팅된 시침과 분침으로 어두운 밤에도 뛰어난 가독성을 선사한다.
벤츄라 드래곤 스켈레톤 외 다양한 타임 피스는 해밀턴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해밀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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