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밤 11시쯤 경기 포천시 영국면의 한 5층짜리 아파트 꼭대기 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안에 혼자 있던 5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아파트 주민 20명이 대피했다. 불은 약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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