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WMF가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겨울 시즈널 아이템으로 꾸민 ‘리빙 슈퍼세일 위크’를 진행한다.
WMF는 브랜드 스토어에서 1-2인 가구를 위한 초소형 주방가전 시리즈인 키친미니스 레인지 중 주요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키친미니스 시리즈는 실용적이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방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랑받는 제품인 ‘키친미니스 미니그릴 플러스’와 ‘키친미니스 아로마 커피 메이커’가 대표 품목으로 자리했다.
키친미니스 미니그릴 플러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1-2인용 상차림에 잘 어울린다. 소규모 모임이나 연인과의 식사 자리에 활용하기 좋다. 삼겹살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기존보다 3배 더 커진 기름 받이 판을 단독으로 추가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부식이 없고 스크래치에 강한 은백색 광택의 WMF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했다. 논스틱 코팅의 그릴팬과 다용도 팬으로 음식이 눌러 붙지 않아 건강하고 깔끔한 조리가 가능하다. 5단계 온도 조절 기능에 원터치 분리형 그릴팬으로 편한 기름 배출과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해 요리는 물론, 식사 후 정리하는 과정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키친미니스 아로마 커피 메이커는 크로마간 소재를 사용해 위생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콤팩트한 5잔 사이즈로 공간 효율을 극대화하는 한편, 누수방지 장치가 있어 커피 추출 중에도 커피를 시음할 수 있다. 투명 외부 수위 표시창이 있어 즉각적으로 수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동 전원 장치가 있는 안전한 보온 열판으로 최대 40분까지 따뜻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키친미니스 0.8리터 미니 무선주전자’ ‘스텔리오 토스터’ ‘로노 토스터’, ‘퓨전테크 오션그린’ 냄비 4종 세트, ‘ 퓨전테크 미네랄’ 대용량 냄비, ‘컴포트 라인’ 냄비 등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 WMF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