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은 오는 24일까지 연말맞이 선물을 제안하는 '선물원정대'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연말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선물하기 이용 고객들의 행동을 분석한 '선물하기 탐험 보고서'를 선보인다. 롯데온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간의 선물하기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고객이 선물하기 서비스로 마음을 전한 상품군은 뷰티였으며 식품과 패션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선물하기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요일과 시간은 각 월요일과 오전 10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은 '2023 선물하기 베스트템'을 주제로 상품군별 인기 선물 상품을 제안한다. 대표 상품으로 뷰티 상품군에서는 '입생로랑 엉크르 드 뽀 쿠션 세트'를 롯데 단독 구성 상품으로 선보인다. 식품은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유아동 상품군에서는 선물로 가장 인기있는 '레고'의 다양한 상품을 모았다.

롯데온은 이용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선물요정 찾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행사기간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상품을 구매한 누적 금액이 가장 큰 고객인 '통큰요정'과, 선물하기 구매 횟수가 가장 많은 '인싸요정' 각 1명에게 엘포인트 5만점을 적립해준다.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한 번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 '꿈나무요정'은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엘포인트 1000점을 적립해준다. 

사진 롯데온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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