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팀홀튼(Tim Hortons)은 오는 14일 서울 신논현역점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12일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팀홀튼은 시그니처 메뉴인 도넛, 미니 도넛 팀빗은 물론 에스프레소 커피 라인업과 ‘더블더블’, ‘아이스캡®’, ‘프렌치바닐라’ 등 주요 메뉴를 모두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시장을 위해 개발된 메이플 라떼를 포함 46종의 커피 음료와 8종의 아이스캡, 14종의 논커피 음료, 22종의 도넛과 샌드위치 등 약 90개 메뉴가 제공된다.
한국 1호점이자 플래그쉽 직영 매장인 팀홀튼 신논현역점은 101평 규모로 높은 층고와 탁 트인 개방감을 준다. 팀홀튼 글로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웜 웰커밍(Warm Welcoming)’ 디자인 컨셉을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적용했다. 유기적인 곡선과 밝은 우드톤 디자인에 메이플 레드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했으며, 따뜻한 브랜드 정서가 담겨있다.
이번 기자 간담회의 주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위 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기자 간담회 전경/ 영상을 통해 축하인사를 전하고 있는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서빙하고 있는 신논현점 직원들/ 간담회 발표를 경청하고 있는 팀홀튼코리아 관계자들
간담회에 참석한 팀홀튼의 주요 관계자들. (위 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팀홀튼이 속한 RBI그룹 라파엘 오도리지 APAC 사장/ 팀홀튼의 국내 운영사 BKR 이동형 대표이사/ RBI그룹의 팀홀튼 인터내셔널의 커피 이노베이션 알렉 로바스키 수석 매니저/ 팀홀튼코리아 황미연 전무
팀홀튼 신논현점 곳곳에 묻어나고 있는 캐나다. (위 사진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메이플 모티브의 다양한 천정 조형물/ 원두에 묻혀있는 팀홀튼 텀블러들/ 매장 입구 왼쪽에 설치된 캐나다의 상징 단풍나무 조형물/ 팀홀튼의 마스코트 '무철이'
글. 사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