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시그니처 파스타소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그니처 파스타소스 라인은 최근 계속되는 고물가로 늘어난 ‘집밥족’을 위해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전문점 수준의 파스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제품은 트러플&포르치니 크림, 베이컨&갈릭 까르보나라 등 2종이다. 트러플&포르치니 크림은 트러플과 포르치니 특유의 풍미와 양송이의 식감이 어우러진 버섯크림파스타소스다. 베이컨&갈릭 까르보나라는 베이컨과 계란 노른자를 넣은 크림파스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청정원 크림 파스타소스 대비 크림 함량을 최대 30% 이상 늘렸다. 또 베이컨∙마늘, 버섯 등의 원물도 최대 3배 이상 늘렸다. 리조또, 그라탕, 뇨끼 등 다양한 레시피에도 활용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은 이번 신제품 2종을 시작으로 ‘시그니처 파스타소스’의 라인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선 대상 CM3팀장은 “앞으로도 청정원만의 소스 노하우를 살려 집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대상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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