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이 ‘국민간식 옛날호두과자’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계란과 버터, 우유를 사용한 반죽에 호두와 팥 앙금이 가득 채워졌다. 해동 없이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식 디저트 시리즈인 ‘국민간식’의 신규 라인업이다. ‘국민간식 옛날붕어빵’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내놓은 냉동 붕어빵 간편식 제품으로, 출시 후 지난 11월까지 누적 판매량 329만개를 넘었다.
사조대림 김민준 담당은 “국민간식 옛날호두과자는 간식류까지 확대된 간편식 선호도에 주목해 길거리 간식을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게 구현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사진=사조대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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