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는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디즈니 베이비’ 단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디즈니 베이비는 아가방앤컴퍼니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협업해 국내에 선보이는 유아동 패션 브랜드다.

아이파크몰 용산점 단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픈 당일인 이날에는 내년 봄 컬렉션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범킨스 디즈니 실리콘 흡착식판’을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는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디즈니 랏쏘 입체가방’을, 15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디즈니 칼라 핸디백’을 증정하고 겨울 아우터를 구매하면 ‘디즈니 미키 요술장갑’ 혹은 ‘디즈니 미니 요술장갑’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매장에 비치된 엽서에 오픈 축하 메시지를 적어 우편함에 넣으면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멤버십 포인트 3000원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디즈니 베이비 소파’ ‘낮잠이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내년에는 매장 확대를 본격화하고 상품 전략을 차별화하여 다양한 베이비&토들러 패션∙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아가방앤컴퍼니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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