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자사의 RF 온라인 IP(지적재산권)를 바탕으로 기획·연재 중인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를 네이버 시리즈 ‘매일 열시 무료(매열무)’로 전환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열무 전환에 따라 이용자는 내년 3월 19일까지 매일 밤 10시에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는 RF 온라인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웹소설로 지난 10월부터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연재 중이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IP∙웹소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네이버 시리즈에서 26일부터 일주일간 ‘배드 본 블러드’ 대여권 5장∙추첨을 통한 쿠키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실 실장은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는 지난 지스타 2023에서 공개한 ‘RF 온라인 넥스트’의 출시에 앞서 RF 온라인 세계관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웹소설로서도 유저분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작품성과 재미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배드 본 블러드는 작가 ‘백수귀족’이 집필하고 ‘나 혼자만 레벨업' 등 히트작을 배출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가 제작했다.
사진 넷마블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Tag
#넷마블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