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집밥 수요 증가에 신선식품 등 '최대 41%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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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집밥 수요 증가에 신선식품 등 '최대 41% 할인'
  • 박성재
  • 승인 2023.12.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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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오는 31일까지 식품 특가 행사를 펼치며 인기 브랜드 식품부터 제철 신선식품, 밀키트 등 다양한 먹거리를 최대 41%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고물가에 집밥이 인기다.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위메프 신선식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늘었다. 이중 정육∙계란 카테고리는 273% 급증했다. 또 주방용품인 프라이팬과 밥솥도 각 97%, 29% 상승했다.

이에 위메프는 특가 행사를 개최하고 먹거리 부담 경감에 힘쓴다. 오는 28일 단 하루 연말결산 ‘푸드특가데이’를 진행하고 베스트 상품을 최대 41% 할인가에 전한다. 

대표 상품은 목우촌 생쪽갈비, 유혜광 수제돈까스, 스위스 린트 초콜릿, 구이요 소곱창, 군산 엄마손 칼국수 등이다.

‘20% 포인트 페이백’ 사전행사도 있다. 푸드특가데이 기획전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결제금액의 20%를(최대 3만원까지) 위메프 포인트로 돌려준다. 오늘 자정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 행사 당일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와 함께 모두 900명에게 25% 선착순쿠폰(자정∙오전 10시∙오후 7시)도 전한다.

이밖에도 신선식품과 간편식품도 특가다. 이달 말까지 ‘12월 제철음식’ 기획전을 운영하고 우수 신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다. 대표 상품은 해탕 구룡포 꽁치과메기 야채세트, 서귀포농원 고당도 감귤, 대천해 손질 통오징어 등이다. 

오는 31일까지 프레시지 사천식 마라탕, 안용준 서울 추어탕 등 밀키트도 간편식 전용관에서 특가 판매한다.

박진석 위메프 식품유아동실장은 “앞으로도 고물가 속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한 실속형 먹거리 상품과 행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위메프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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