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링그룹의 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엑소 출신 레이(Lay Zhang)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레이와 함께 키린이 추구하는 동양적 미학과 모더니티의 융합을 잘 구현하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레이는 11년전 그룹 엑소(EXO)로 데뷔, 가수, 댄서, 배우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발휘했다. 현재 중국 시장에서 활동중으로 지금도 음악, 영화, TV 등을 넘나들며 활약중이다.
키린의 대표 컬렉션인 울루(Wulu) 컬렉션은 지혜와 축복의 의미를 담고 있다, 우아한 라인의 균형과 조화의 미를 잘 보여준다. 레이가 울루 18 컬렉션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소화해 클래식한 요소에 현대적인 세련미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아방가르드 미학과 예술을 결합하고 상징적인 상징들을 재창조하는 것으로 유명한 키린은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여정을 레이와 함께하게 됐다.
사진 키린(Qeelin)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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