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측, 이강인과 열애설 부인 "친구 이상 관계 아냐…경기 티켓 받기 위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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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측, 이강인과 열애설 부인 "친구 이상 관계 아냐…경기 티켓 받기 위해 만났다"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4.01.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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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왼쪽), 이나은(오른쪽). 사진=이강인, 이나은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24) 측이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22)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일 복수의 매체에 "(이나은과 이강인은) 지인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더팩트는 이날 이강인과 이나은이 승용차, 자택에서 데이트를 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나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대표팀 경기를 앞둔 지난해 11월 14일과 15일 축구 대표팀 선수단 숙소가 있는 여의도 호텔 지하주차장을 찾아 이강인과 차량 데이트를 즐겼다. 경기 후에는 이나은의 집인 경기도 구리시 아파트 일대에서 시간을 보냈다.

같은달 17일 오후에도 이나은의 집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더팩트와의 전화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확인했으나, 지인이나 친구 사이 이상의 관계는 아니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나은과 이강은이 여러차례 만남을 가진 이유에 대해서는 "(경기)티켓을 받기 위한 것이었다"라고 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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