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토레 산토로가 다가오는 봄철에 입기 좋은 남성을 위한 다채로운 스타일의 레더 재킷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특유의 우아함과 전통을 담은 살바토레 산토로의 레더 재킷은 내추럴한 100% 레더 염색과 섬세한 장인의 손길로 왁스처리가 된 스티칭 작업으로 탄생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의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캐주얼 스타일부터 빈티지 스타일까지 모든 재킷에는 일상에서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재킷 내 많은 포켓이 있어, 럭셔리하면서도 스포티한 라이프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동감 있는 포레스트 그린과 따뜻한 컬러인 브라운 등을 활용해 컬렉션에 편안함과 포근함을 더했다.
포레스트 그린 컬러의 점퍼 스타일인 레더 재킷은 양쪽 가슴과 측면에 두 개의 포켓으로 개성을 더한 캐주얼함은 물론 데일리룩에 스포티한 라이프 스타일로 멋짐을 더할 수 있다.
브라운 컬러의 빈티지 스타일인 레더 재킷은 과거에서 영감을 받은 고전적인 디자인이 시대를 초월한 무드를 더한다. 따뜻한 컬러인 브라운의 컬러로 한층 고급스러우면서도 포근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 살바토레 산토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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