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앰버서더이자 뉴진스(NewJeans) 멤버 해린이 17일 오전, 디올 2024 겨울 남성 컬렉션 쇼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해린은 공항을 밝게 비추는 독보적인 청순한 비주얼로 등장해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장거리 비행에 최적화된 편안한 복장으로 나타났음에도 청순함이 두드러진 미모가 공항을 밝혔다.
해린의 공항패션을 완성시켜 준 제품은 디올(DIOR)로 알려졌다. 드래곤 모티브가 돋보이는 화이트 데님 재킷과 새들 숄더 파우치, 볼드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의 디올 스니커즈로 세련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부아 드 로즈 컬렉션의 링과 이어커프를 매치해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한방울 더했다.
해린이 참석하는 디올 2024 겨울 남성 컬렉션 쇼는 현지 시간 기준 1월 1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디올(DIOR)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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