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신학기 '제로 그래비티' 백팩 & '몽테' 스니커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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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신학기 '제로 그래비티' 백팩 & '몽테' 스니커즈 선봬
  • 이수빈
  • 승인 2024.01.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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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가 신학기를 맞아 실용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두루 갖춘 ‘제로 그래비티’ 백팩과 쿠셔닝 스니커즈 ‘몽테’를 선보인다.

아이더의 ‘제로 그래비티 백팩 시리즈’는 다채로운 수납 시스템과 우수한 착용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소재부터 디자인까지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만의 기술력과 세심함을 곳곳에 반영해 더욱 커진 용량과 가벼워진 무게로 업그레이드했다.

가방의 무게를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주는 인체 공학 패턴이 적용되어 피로도를 줄여준다. 이전 버전보다 보강된 등판 에어메쉬가 향상된 통기성과 착용감을 제공한다. 어깨 끈 멜빵 부분 보강 스트랩과 락 버클이 신체 밀착력을 높여주고 무게 등에 의해 끈이 풀리는 것을 방지해 준다. 소재는 뛰어난 내구성과 경량성을 자랑하는 코듀라 친환경 원단을 사용했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수납 기능도 고려했다. 3단 수납 구조로 분리 수납이 가능하고, 최상단 미니 포켓에는 부드러운 안감이 사용됐다. 안경, 휴대폰 등 스크래치에 민감한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등판 히든 포켓에는 중요한 귀중품을 수납할 수 있다. 어깨 멜빵 부분에도 포켓을 배치해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 보관이 용이하며, 내부에는 노트북 포켓 및 메쉬 포켓이 있어 실용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된 ‘제로 그래비티 백팩 시리즈’는 신학기 책가방 및 가벼운 여행용 가방으로 제격인 30리터를 비롯 28, 23, 20리터 등 다양한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몽테(MONTETS)’ 스니커즈는 뛰어난 탄력성으로 착용감이 편안한 쿠셔닝 슈즈다. 아이더에서 새로 개발한 쿠셔닝 폼 ‘페더론(FEATHERLON)'이 최초로 적용돼 가볍다.

외부 자극을 많이 받는 신발 외부 소재는 내구성이 강한 코듀라 원단을 사용했다. 화이트 색상 제품의 경우 용이한 관리를 위해 신세틱 가죽을 적용했다. 도심과 자연을 넘나들며 활용 가능한 쿠셔닝 스니커즈인 만큼 다양한 지형과 환경에서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엑스그립(X-Grip) 아웃솔을 장착했다.

아이더만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세련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브랜드의 탄생지인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아웃솔은 몽블랑을 그래픽화했으며, 미드솔 라인은 제앙(Géant) •레쇼(Les chaux) •탈레프르(Taléfre)의 세 빙하가 합류되며 형성된 "메르 드 글라스"를 반영해 빙하가 녹아 내리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사진 아이더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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