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내달 6일까지 진행하는 ‘2024 설 빅세일’을 통해 이색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콜라보 상품은 ‘LG생활건강∙LG전자’ ‘CJ제일제당∙테팔’ ‘P&G∙삼성전자’ 등 모두 3개의 브랜드관을 통해 선보인다.
LG생활건강∙LG전자 콜라보 브랜드관에서는 브랜드 교차 쿠폰을 지급한다. 이날 정오에는 콜라보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LG생활건강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구매왕에게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증정하고, LG전자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고객에게 LG생활건강 제품을 증정품으로 함께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제일제당∙테팔 콜라보 브랜드관에서는 CJ제일제당과 테팔 제품을 함께 구성한 럭키박스를 판매한다. 내달 1일 오전 9시에는 ‘테팔 솔레이 토스터+CJ제일제당 맥스봉&맛밤’ 세트를, 내달 5일 오전 9시에는 ‘테팔 인덕션 원픽 냄비팬+스팸 닭가슴살’ 세트를 특가에 선보인다.
콜라보 브랜드관을 통해 두 브랜드 제품을 모두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1만원권을 증정하는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P&G∙삼성전자 브랜드관에서는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세탁건조기 세트’, P&G의 ‘다우니 엑스퍼트 실내 건조 섬유유연제’와 ‘다우니 액체형 세탁세제’ 등을 선보인다.
G마켓 관계자는 “각기 다른 카테고리에 속한 브랜드이지만, 구매고객 관점에서 서로 관련성이 있는 브랜드들이 G마켓을 통해 함께 협업해 혜택을 키운 사례”라며 “관련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콜라보 브랜드관이 더욱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G마켓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