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8년부터 리모와는 안목 높은 여행객과 문화 예술 애호가 모두를 위한 세심한 솔루션을 내놓고 있다. 이 같은 전통을 이어 독일 리모와는 브랜드의 전설적인 기술력을 기울여 날렵한 알루미늄 아타셰 케이스 안에 내장된 프리미엄 체스 세트를 선보인다.
체스 열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목적으로 고안된 신제품 리모와 아타셰 체스 실버(Attaché Chess Silver)는 미니멀하면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메종의 디자인 코드에 헌정하는 차원에서, 리모와만의 시그니처인 그루브 알루미늄 소재로 세심하게 제작되었다.
인체 공학적 핸들이 있어 케이스를 편안하게 들 수 있으며 일체형 콤비네이션 잠금 장치가 체스 토너먼트 여행 중에도 내용물의 안전을 보장한다. 내부는 리모와 로고 와 모노그램을 새겨 넣은 세련된 블랙 레더 안감을 자랑한다. 제품을 열면 자석 처리 후 가죽으로 감싼 우드 보드가 가장 먼저 눈에 띄는데, 아노다이즈드(양극산화) 알루미늄 소재의 프레임에 리모와 로고가 들어갔다. 아래로는 폼이 삽입된 프리미엄 레더 디바이더가 체스 세트를 덮고 있다.
맨 밑에는 마이크로파이버와 폼으로 이루어진 수납칸 안에 체스 세트가 담겨 있다. 소박한 폰에서 위풍당당한 킹까지, 모든 체스 피스는 바닥면에 리모와 시그니처 모노그램을 레이저 각인한 세련된 비스포크 디자인을 선보인다.
리모와 체스 아타셰 실버는 25일부터 전 세계 리모와 매장과 온라인 리모와 공식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 리모와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