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봄 시즌 메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봄 시즌 메뉴는 최근 ‘펫 프랜들리’ 트렌드를 접목해 딸기 토핑을 활용한 제품으로 판다∙돼지∙고양이∙강아지 등 모두 4종의 동물을 형상화했다.
신메뉴는 우유크림을 얹은 '밀키 판다', 딸기크림을 토핑한 '스트로베리 피그', 초코쿠키크런치를 올린 '쿠키크런치 캣', 글레이즈드초콜릿케익에 티라미수 크림을 활용한 '티라미수 퍼피' 등 모두 4종이다. 또 생딸기를 활용한 ‘프레시 베리주스’ ‘스윗 베리 바닐라 라떼’ 음료 2종과 ‘딸기 글레이즈드’와 ‘리얼딸기 글레이즈드’를 함께 운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봄철 딸기 신제품은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펫 프렌들리 트렌드를 접목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맛의 귀여운 도넛 제품과 함께 상쾌한 봄날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롯데GRS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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