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지나면서 아우터가 가벼워지기 시작하는 요즘, 엔오또(N_8)가 얼리 스프링 시즌 블렌드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인다. 겨울 끝자락부터 봄 시즌 내내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편안한 착용감과 부드러운 촉감의 고급 아우터 소재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버진 울과 캐시미어가 믹스된 제품으로 가벼우면서도 높은 보온성을 갖췄다.
봄철 옷장 필수템 후드 보머 재킷과 칼라리스 코트 스타일로, 계절감이 돋보이는 라이트 핑크와 페일 그레이 컬러로 선보인다. 엔오또의 시그니처인 더블 워크맨쉽 봉제 기법이 적용되어 브랜드 특유의 모던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백화점이 독점 파트너로서 전개하고 있는 엔오또의 24봄·여름 블렌딩 아우터 컬렉션은 제품들은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엔오또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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